까르띠에(Cartier) 온라인 리테일 파트너십의 글로벌 책임자인 Louise Lyons를 소개합니다. 런던 타워에 있는 크라운 주얼스(Crown Jewels) 전시관을 방문한 후 그녀는 진로를 바꾸고 주얼리 산업에서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물론, 그저 평범한 주얼리 회사가 아닌, 바로 까르띠에에서 일하기를 희망했습니다.
강력한 문화와 유니크한 브랜드 존재감을 자랑하는 까르띠에 여정을 통해 아주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단, 가장 가치 있는 교훈은 브랜드 강화라는 아이디어에 관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모든 기회를 쫓고 싶은 유혹을 느끼지만, 모든 기회를 빠짐없이 평가하고 그중 브랜드에 가치를 더하는 것만 추구하라는 까르띠에의 가르침은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되는 교훈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스위스를 사랑하고 어렸을 때 자주 방문했기 때문에 이곳으로 오기 전에 스위스에 대해 이미 잘 알고 있었습니다. 스위스에서 리치몬트 그룹의 역동성은 다양한 그룹의 사람과 함께 매우 포용적이고 수용적이어서 모든 신입에게 놀라운 지원 네트워크를 구축합니다. 이곳으로 이사하면서 프랑스어를 하나도 못 하는 것이 문제일까 봐 걱정했지만, 전혀 외롭지 않았습니다. 함께 일하는 동료는 물론, 직접적으로 협력하지 않는 리치몬트 직원과도 지속해서 연락합니다. 리치몬트 그룹 직원은 모두 진정한 리치몬트의 크라운 주얼스, 즉 왕관 보석 같은 존재입니다.
가입하다 Richemo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