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블랑(Montblanc)의 글로벌 리테일 디렉터인 Florent-Aymeric Dubiez를 소개합니다. 12년, 5가지 직책, 4개국 – 이것은 리치몬트 그룹에서 Florent가 얻은 경험을 요약한 것입니다. 유럽에서 미국까지 그의 다채로운 여정은 글로벌 역할과 지역 역할, 리테일과 마케팅 사이의 교차 기능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비즈니스에 대한 다각적인 360도 관점과 문화 전반에 걸친 풍부한 경험은 진정한 보람을 제시합니다.
전문적 관점에서 여러 직책, 시장, 팀을 맡으면서 몽블랑에 대한 진정한 이해를 이어갔습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큰 가르침은 안락한 영역을 벗어나 완전히 다른 세계를 체험하는, 즉 외국에서 일하고 생활하는 경험과 관련합니다. 가장 중요한 교훈은 새로운 문화를 이해하는 데 경험만 한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도 팔을 벌려 기다려주거나 간편한 ‘문화 지침서’를 건네주지 않으며, 모든 것은 행동하고, 듣고, 관찰하고… 실수를 거듭하면서 배우게 됩니다. 이것은 제 커리어 여정을 가장 풍부하게 채워준 최고의 부분이었습니다. 시야와 관점을 넓히려고 노력한 끝에 저는 12년 전보다 지금 훨씬 더 개방적입니다. 사실 재미있는 일화가 있다면, 몽블랑에서 처음 일을 시작했을 때 인사관리자에게 절대 런던이나 뉴욕으로 이사하지 않겠다고 말한 것입니다. 결국에 저는 이 두 곳에서 모두 살았고 두 곳에서 모두 정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교훈은 글로벌 환경에서 일하는 방법을 배우려면 직접 경험하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새로운 프로젝트와 매일의 도전으로 끊임없이 움직이는 세련된 브랜드를 위해 일할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안전지대에서 벗어나 끊임없이 적응하도록 강요받는 기술을 마스터하는 것은 전문성과 동기부여를 잘 유지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제 모든 여정에 걸쳐 인연을 나누며 제 관점을 넓히는 데 기여한 모든 문화권의 사람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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