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 여정
지난 몇 년 동안 반클리프 아펠에서 저는 운영부터 성과, 매장 개점, 비주얼 머천다이징을 비롯해 가장 최근의 CRM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리테일 주제를 탐구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제 경력의 어느 시점에 매장 담당 역할로 전환한 것은 제 관리자와 계속 상의해오던 점이며 하룻밤 사이에 내린 결정이 아닙니다. 제가 배운 모든 것을 한데 모아 고객과 팀에 미치는 영향을 직접 이해하는 것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진화처럼 보입니다. 다른 시각으로 매장을 바라보며 팀과 비즈니스를 관리할 때 무엇을 추진할 것인지 구상하는 일은 정말 참신했습니다. 제가 팀에 대한 친숙함, 싱가포르의 리테일 환경에 대한 이해도, 미래 고객 경험을 창출하려는 전략적 야망을 갖추었다고 생각합니다. 규범에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도 제 역량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저는 2014년 11월 동남아시아 반클리프 아펠의 리테일 이사로서 리치몬트 그룹에 합류했습니다. 당시에는 싱가포르와 쿠알라룸푸르에 소수의 매장과 아주 작은 사무실 팀만 있었습니다! 이는 2016년 싱가포르에서 열린 패트리모니얼 전시회 때 CRM 전략을 수립한 것을 포함하여 다양한 리테일 주제를 접할 수 있음을 의미했습니다. 팀이 확장함에 따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호주 전역에서 서로 다른 4가지 문화와 클라이언트 프로필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를 관리하면서 CRM에 관한 전문 지식을 개발하는 데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팀과 함께 일하는 속도와 복잡성 그리고 이 지역에서 CRM을 향상하려는 야망은 제가 항상 새로운 것을 배우고 있음을 의미했습니다.